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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현충일, 초여름 날씨...한낮 강한 자외선·오존 유의 / YTN

2025-06-06 0 Dailymotion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30도를 웃돌며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충일을 맞아 전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현장 분위기 기상 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수현 캐스터!

뒤로 다양한 행사들도 한창이라고요?

[캐스터]
네, 이곳은 현충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는데요, 제 뒤로는 그림 대회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파란 하늘 아래, 아이들은 저마다의 색깔로 그림을 칠해 나가고 있습니다.

점차 볕이 강해지며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한 곳들이 있는 가운데,

현재 서울도 29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오늘 야외 활동 하실 때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고요,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덧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맑은 하늘 아래 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합니다.

곳곳에서 자외선 지수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보이고 있고요.

오존 농도도 점차 짙어지겠습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나쁨',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는 '매우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과 함께 호흡기 관리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광주 모두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경북을 중심으로는 강릉 32도 등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는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내륙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낮 한때 경기 북서부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고, 제주도는 종일 흐린 가운데, 내일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며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중부 서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강원 북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20m 안팎의 돌풍이 예상되니까요.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은 미리 점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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